김상옥 의사의 격전을 날을 그린, 《경성의 봄, 1923》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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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4-08-14 조회 : 905본문
2024. 8. 15. 도서출판 서네스트에서 《경성의 봄, 1923》을 출간 합니다.
《경성의 봄, 1923》은 암살단 사건으로 궐석재판에서 사형을 선고 받고 상해로 도피한 김상옥 의사가 1922년 서울로 돌아와 사이토 총독을 암살하는 거사를 준비하던 중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하고 , 사이토 암살에 실패한 후 효제동을 포위한 일본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며 오랜 시간 대치하지만, 총알이 떨어져 장렬히 산화한다. 이 사건을 김상옥이 폭탄을 던진 시점부터 재구성하였습니다.
온 국민의 사랑을 받은 책이 되기를 기대하며~ 긴긴밤을 지세우며 집필하신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책은 도서출판 써네스트의 "ink books" 시리즈의 11번째 입니다. "ink books"는 청소년과 20대를 주요 독자층으로 하는 'Young Adult' 시리즈입니다.